접었다 폈다…공간 활용 엄청난 2D가구(사진 7장)

2016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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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boredpanda


해외 미디어사이트 보어드판다는

접었다가 필요할 때 펴서

사용할 수 있는 신기한

가구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좁은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공간을 찬양할 것이고, 공간을 정말

많이 잡아먹는 것이 가구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최종하 씨의 가구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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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을 보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최종하 씨는

생활 공간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벽에 장식으로도 둘 수

있는 혁신적인 가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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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와 의자 등이 포함된 이 가구는

‘De-Dimension’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아래에서 볼 수 있듯 아주

간단하지만 매우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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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을 이용해 가구를 거의

2차원 물체로 접어 벽에

걸어 놓거나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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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하 씨는 이 기법을 팝 업 북과 기계 장치의

움직임을 보고 생각해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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