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 보어드판다는
접었다가 필요할 때 펴서
사용할 수 있는 신기한
가구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좁은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공간을 찬양할 것이고, 공간을 정말
많이 잡아먹는 것이 가구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최종하 씨의 가구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최종하 씨는
생활 공간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벽에 장식으로도 둘 수
있는 혁신적인 가구를 만들었다.
벤치와 의자 등이 포함된 이 가구는
‘De-Dimension’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아래에서 볼 수 있듯 아주
간단하지만 매우 효율적이다.
경첩을 이용해 가구를 거의
2차원 물체로 접어 벽에
걸어 놓거나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최종하 씨는 이 기법을 팝 업 북과 기계 장치의
움직임을 보고 생각해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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