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고스란히 담긴 ‘남친이 개에게 한 짓’ (동영상)

2016년 7월 7일

zeevl3y061

출처 : Bibip-Youtube


브라질의 한 여성이 자신이 집을 비울 때마다 애완견을 잔인하게 학대한 남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충격주의] CCTV에 잡힌, 남친이 개에게 한 짓’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2015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살고 있는 26세 여성 니나 만딘이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당시 니나에게는 빅토리아와 구찌라는 이름을 가진 두 마리의 애완견을 키우고 있었는데,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게 된 이후부터 이 아이들의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지는 것을 느낀다.

본 적도 없는 상처도 생기는 것을 보게 된 니나는 결국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됐다.

zeevl3y062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범인은 남자친구였다. 남자친구는 니나가 집을 비운 사이 강아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괴롭혔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저히 못 보겠다”, “싸이코패스 아님?’, “똑같이 해줘야 한다” 등의 반응으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 이 영상은 불쾌한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처 : Bibip-Youtube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