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 연휴, ‘백집사’만 같아라!

2016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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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정시아 인스타그램(이하)>




추석 연휴, 백집사 같은 남편 어디 없나요?

한가위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그러나 부부 사이는 살얼음판을 걷는 긴장감이 돌 수도 있는데 바로 ‘명절 증후군’ 때문이다.

이럴 때 남편과 부인이 서로서로 도와가며 일을 진행한다면 별다른 마찰 없이 넘길 수 있는데 쉽지 않은 문제다.

이런 가운데 다정한 남편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백집사’ 백도빈 정시아 부부 가족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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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종영된 SBS ‘오마이베이비’를 통해 준우, 서우 남매의 아빠이자 배우 백도빈, 또 배우 아내 정시아의 남편 등 세 가지 역할을 무리없이 수행, ‘백집사’라는 애칭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백도빈은 방송 전후에도 틈틈이 부인의 집안일을 돕고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아빠가 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아의 SNS 사진을 보면 요리를 하거나 아이들에게 정다운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만점 아빠로서 손색없는 일상의 모습은 많은 주부들의 부러움을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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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백집사’의 노하우를 참고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한편 누리꾼들은 “백도빈씨 정말 멋있으세요”, “추석에 남편이 노는 건 말도 안 되죠”,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명절 맞이해야겠네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재임스 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