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해드려요’ 구강성교카페 여는 에스코트회사(사진3장)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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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etro-Bumpix>


한 에스코트회사가 남성에게 구강성교를 제공하는 카페를 열겠다고 선언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메트로(Metro)는 한 에스코트회사가 영국 런던(London)에 이른 바 ‘펠라치오(Fellatio)’라 불리는 구강성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를 열겠다고 선언한 사연을 보도했다.

올해 12월에 에스코트 회사 범픽스(Bumpix)는 스위스 제네바(Geneva)에 이 카페를 먼저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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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픽스의 직원 브래들리 차버트(Bradley Charvert)는 한 번에 100명의 남성을 수용할 수 있는 ‘구강성교카페’를 열겠다고 밝혔다.

해당 카페는 오직 남성들만 입장이 가능하고 커피와 구강성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 관련산업에서 10년 째 일해오고 있는 브래들리는 파타야(Pattaya)에 여행을 갔다가 이러한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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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런던의 페딩턴(Paddington)이 최적의 장소이며, 아직 토지가 확보되지 않았으나 다른 장소를 알아보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범픽스는 SNS를 통해 운영하기 때문에,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매우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카페는 구강성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들과 커피를 서빙하는 여성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가지 큰 문제점은 법적으로 위반되는 점이 있는가 이다.

브래들리는 변호사를 통해 최대한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며, 모든 측면에서 합법적인 것이 확인됐을 때 카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는 커피, 차 등의 일반적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강성교 서비스를 받는 시간에 따라 50파운드(한화 약 7만 3천원)에서 70파운드(한화 약 10만 3천원) 상당의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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