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아니에요~’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동안 비결 5가지(사진5장)

2016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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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ailymail>




한 여성이 54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를 선보이며 그 비법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영국의 54세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공개한 ‘동안의 5가지 조건’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의 이름은 린 믹(Lynne Meek)으로, 영국 켄트(Kent)지방 턴브릿지 웰스(Tunbridge Wells)에서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린이 밝힌 동안의 비법은 다음과 같다.

1. 하얀 치아를 갖기 위해 노력하라.

하얀 치아는 우리를 훨씬 더 젊게 보이게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는 노랗게 변색되기 쉽고 이런 이빨은 우리를 병들어 보이게 한다.

그녀는 40대에 들어서면서 이빨이 변색되기 시작했지만 치아 미백에 집중하면서 훨씬 젊게 보일 수 있었다고 한다.

2.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라

Good teamwork is key for success

<사진출처: Gettyimagesbank(기사내용과 무관)>

행복감보다 당신을 더 젊게 보이게 하는 것은 없다. 그녀는 28년 동안 사무실의 매니저로 지내면서 일을 즐겨왔지만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4년 전부터 그녀는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고객들이 패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직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변화를 가져다 주면서 어떤 일을 했을 때보다도 행복하고 더 젊어 보이게 됐다.

3. 속눈썹 연장수술을 받아보라

Close-up of a woman's brown eye and eyelashes

속눈썹과 눈썹을 비롯한 머리카락은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얇아진다. 그녀는 몇 년 전부터 마스카라를 사용해도 원하는 길이와 두께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예전에 속눈썹 연장 수술을 해주었던 전문가를 찾게 되었고 다시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갖게 되었다.

적당한 길이와 두께를 갖춘 속눈썹은 당신의 눈을 커 보이게 하고, 생기 있게 보이도록 도와줄 것이다.

4. 자신에게 맞는 색깔의 옷을 입어라

happy young woman watching smart phone in shopping mall

자신에게 맞는 색깔의 옷을 입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계절마다 알맞은 색깔의 옷을 입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전반적으로 어떤 톤의 색깔과 잘 어울리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뜻한 피부톤의 사람들에게는 회색보다는 대담하고 따뜻한 색깔의 옷을 입는 게 더 효과적이다.

5. 베갯잇을 바꿔라

Lamp and books on a side table near bed

수면시간은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시기이기에 양질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녀는 6시 이후에는 카페인과 초콜릿을 피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민트차를 마신다.

베갯잇을 규칙적으로 바꿔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실크재질로 된 베갯잇을 구매하는 게 좋다.

면과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베갯잇은 피부의 수분을 흡수하지만, 실크는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곱슬머리를 누그러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