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 꼭 들려오는 소리.
“OO 다쳤대. 추석 때 너무 열심히 놀았나 봐.”
어릴 적 명절이라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금이 가거나 부러진 뼈 때문에 팔이나 다리에 깁스한 경험이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깁스가 동물도 자주 이용하는 치료 방법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러시아의 한 동물병원 관계자가 동물 환자의 깁스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는 깁스를 감을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로 작은 동물 환자들이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의 입에 ‘엄마 미소’를 머금게 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깁스를 하고 있는 동물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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