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작가인 현직 초등학교 여교사의 만행

2016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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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직 여교사의 교육방법이 논란이 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공분을 사고 있다.

인기 플랫폼 네이버에서 웹툰작가였던 교사 A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에 쓰긴 좀 그래서 옷에 다 붙여줬다. 설마 내일 가져 오겠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학생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문제는 ‘학습지 파일’ 이라는 종이가 스템플러로 붙어 있다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여교사가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은 학생에게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이 행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게시물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모님 속이 많이 찢어졌을 듯, ” 선생이란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 등의 의견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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