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서 남몰래 수년째 봉사하는 연예인

2016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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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 ‘bbjhyo’




보이그룹 블락비의

재효가 3년째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6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유기견 보호소 관계자는

블락비 재효가 유기 동물들을

돌보며 청소와 산책까지

시켜주는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던 사실을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유기동물들을 돌보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며 “워낙

동물 사랑이 남다른 친구인

만큼 그런 애정이 봉사활동을

할 때도 드러나났다”고 설명했다.

재효는 약 3년 전부터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하여 유기동물들을

돌보고 청소를 하거나 산책을

시켜주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단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재효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유기견

방지 포스터 촬영을 하기도

하는 등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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