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숭상하는 중국인 관광객, 제주도 용두암 깨서 가져간다”

2016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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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도

명물인 용두암을 깨서

가져간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한라 일보에 의하면

이 의원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용두암 돌을 들고 몰래 빠져나가려다

제주항 보안 검색대에서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5일 제주도 도시건설국의

업무 보고서에 용두암 훼손 문제가

언급될정도로 중국인들의 만행이

심한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특별시 농수축경제위원회

이경용 의원은 “용을 수상하는 중국인들이

용두암 인근 돌을 무단으로 가져가고

단단한 돌로 용두암을 깨 파편을

가져가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해당 담당 관계자는

현재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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