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항공권 사진을 올릴 때 꼭 가려야 하는 것!

2016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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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해당 사진 속 바코드는 임의로 제작된 바코드입니다.

지난해보다 긴 5일 연휴가 이어지면서 이번 추석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이 40% 이상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휴가를 떠난다는 설렘에 SNS에 비행기 티켓을 올리는 누리꾼들이 많은데, 이때 무심코 올린 SNS 비행기 티켓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항공사에서 탑승권을 받아 인증 사진을 올릴 때 대부분 ‘이름’을 가리거나 ‘날짜’를 가리는데, 이보다 중요한 것은 탑승권 바로 밑에 있는 ‘바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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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탑승권 바코드가 노출될 경우 바코드를 해석해 신상과 여행 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무조건 바코드는 가려야겠다.”, “이거 진짜 몰랐는데 무서워서 어떡해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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