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을 하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야외 음수대에서 물을 마셔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야외 음수대를 쓰면 안 되는 끔찍한 이유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청결’하다고 믿었던 야외 음수대에는 실제 비둘기가 물을 마시는 곳으로 실제 많은 비둘기들의 서식지이다.
즉, 야외 음수대에서 물을 마시는 것은 ‘비둘기와 간접적으로 키스’를 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토나와.”, “이제 물 사 마셔야지 무조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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