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부터 이틀간 다이소서 ‘아이폰SE’ 반값에 살 수 있다

2016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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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irror.co.uk


다이소에서 아이폰SE를 이틀간 반값에 살 수 있게 됐다.

9일 다이소 내 설치돼 있는 휴대폰 자판기 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400대 한정 선착순으로 반값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종각점, 명동본점, 강남대로점, 신촌본점에서 각 100대씩 진행되며,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홍콩판 아이폰SE(16GB기준)를 2년 약정으로 28만4900원에 판매한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SE 16GB 출시가격인 569,800원보다 50%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홍콩판 아이폰SE는 특히 카메라 무음기능을 지원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애플코리아에서 동일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다고.

폰플러스컴퍼니는 행사 당일 각 매장에 구매도우미를 배치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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