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편의점 아저씨가 알바생한테 준 선물

2016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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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 A씨의 사연이 공개 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인 A씨는 “매일 술 마신 채로 진상짓을 하던 아저씨에게 오늘은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줬다” 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아저씨가 A씨의 태도를 보고 갑자기 “너는.. 니가 살고 싶은 세상에서 살아” 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뜬금없이 아저씨가 돼지바를 양손에 까서 쥐어주고 “먹어야 갈거야…” 라며 말했다.

A씨가 어쩔 수 없이 한입을 먹자 아저씨는 그제야 갔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상은 진상인데 웃긴 진상이다” , “아싸 아이스크림 개이득~” 등의 의견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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