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은 사무직으로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반갑지 않은 단짝 친구다. 허리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일상에 지쳐 이를 소홀히 하기 쉽다.
일본에서는 이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5분 운동이 대중매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의사이자 개척자인 토시기 푸쿠츠지(Toshiki Fukutsudzi)가 개발한 이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최근 온라인 매체 라이프핵(Lifehack)은 하루에 3번 5분씩만 운동하면 허리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운동법에 대해 소개했다.
1단계
평범한 타월을 골라 소시지 모양이 되도록 말아준다.
2단계
타월을 테이프나 줄을 이용하여 묶어 그 형태를 유지해준다.
3단계
나무바닥과 같이 딱딱한 부분을 골라 눕는다. 침대나 소파와 같은 부드러운 표면을 가진 곳은 운동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피해준다.
4단계
조심스럽게 척추가 굽어지는 부분에 타월을 놓아준다. 대략 배꼽높이만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5단계
발의 너비가 어깨너비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6단계
발가락과 발가락이 서로를 향하도록 안쪽으로 향하게 한다.
7단계
팔을 머리 위로 올려준다.
8단계
손바닥이 바닥을 보는지 확인한다.
9단계
새끼손가락끼리 붙게 한다.
10단계
이 자세를 5분 동안 유지한다. 처음에는 아플 수도 있으나 계속해서 자세를 유지해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쉬워진다.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적어도 2주 동안은 하루에 3번 반복해준다.
이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다른 효과들
1.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2. 불안감을 덜어준다.
3. 허리통증을 감소시킨다.
4. 목 통증을 감소시킨다.
5.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6. 몸의 핵심부위를 강화시켜준다.
7. 호흡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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