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차가 알려주는 ‘지진 발생시 행동 요령’

2016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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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1,3,4,5)/국민안전처(2)/CZALL(6)


1. 손, 가방, 방석 등으로 머리를 가린다.

– 지진이 발생할 시에는 머리 위로 물체들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그렇기에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물건들 이용하여 머리를 꼭 가려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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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스 벨브를 잠근다.

– 지진이 발생한 경우에 가스가 터질 가능성이 높다. 가스가 샐 경우에는 2차 피해가 일어날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스 벨브를 잠그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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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물 안에 있다면 건물 밖으로 대피한다

– 의자 혹은 책상 밑에 숨는 행위는 우리나라에서 적절하지 않다. 콘크리트 건물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경우 오히려 건물안에 갇히는 행위가 살아날 가능성을 더 낮게 만든다.
그렇기에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게 중요하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화장실로 대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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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일, 창문 등이 떨어질 수 있는 건물로부터 멀리 떨어진다.

– 타일과 창문등이 깨지면 몸에 상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꼭 깨질만한 게 있는 장소는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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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하철, 기차에 있다면 열차 사고후에 깨진 유리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방과 옷등으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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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악 또는 해안에서 지진을 만난다면 산사태나 해일의 위험이 없는 평지나 해안에서 떨어진 곳으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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