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트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길을 가다가 송곳을 정통으로
맞을뻔한 여학생의 사연이
소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길을 지나가던 A학생은
“학교를 마치고 집을 가는데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있었다” 며
” 갑자기 우산을 톡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빗방울 소리와는
다르게 느껴져 위를 올려다
봤다” 며 “2~3센치 위로 송곳이
나의 눈을 찌를 듯 했다”며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이후 A학생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우선
그대로 두어 집까지
가지고 왔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이상 언제까지 묻지마
범죄가 벌어져야 하는지 모르겠다” ,
“고대로 경찰가서 신고해라 ” ,
“아무래도 초등학생 같다. 핑크색 송곳이
초등학교 6학년 실과 실습시간에
배워서 모두 가져간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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