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피부터 목 절단까지’ 늦더위 날려줄 무서운 이야기 7가지(사진7장)

2016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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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ttyfeed>


무서운 이야기와 진실게임.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수학여행에서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방 안에 모두 모여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무서운 줄도 모지만,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날 밤에는 왠지 모르게 그 귀신이 나타날 것만 같다.

무섭다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신에겐 아직 스크롤을 내리지 않을 기회가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무섭고 기이한 7가지 이야기에 대해 소개했다.

1. 버클리 가의 아이들

버클리 가의 아이들은 할로윈에 색다른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들은 어머니의 목을 잘라 할로윈을 축하했다. 어머니의 몸은 이후 반쯤 먹힌 뒤 발견되었다고 한다.

2. 쿠치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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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사케는 일본 사무라이의 아내였다. 그녀의 남편은 한 쪽 귀에서부터 다른 쪽 귀까지 그녀의 얼굴을 잘라 그녀는 수술용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쿠치사케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이 귀신은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벗기 전에 “내가 예쁘니?”하고 한 번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면 마스크를 벗은 뒤 “내가 예쁘니?”라고 다시 물어본다고 한다.

하지만 둘 다 예쁘다고 해도 죽는다고. 한국에서도 2004년 목격된 적이 있다고 한다.

3. 침대 아래 부패된 시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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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몇몇 나라에서는, 호텔 관리자들이 시체 아래에서 썩은 시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충격적인 사건들은 2003년에 캔자스(Kansas)시에서, 1994년에 마이애미(Miami)에서, 그리고 1996년 파사데나(Pasadena)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4. TV쇼 일본의 심령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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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일본에서는 ‘일본의 심령현상들(Psychic Japan)’이라는 TV쇼를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방송 중 관객석에서 심하게 목이 기울어진 소녀가 카메라에 잡혀 사람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5. 쿠퍼 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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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가족은 새 집으로 이사한 뒤 몇 장의 가족 사진을 찍었다. 이후 사진을 확인해봤더니, 천장에 매달려있는 귀신이 사진에 찍혀 있었다고 한다.

6. 러시아산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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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의 시체가 러시아의 숲에 있는 나무에 매달려 발견되었다. 그의 피부는 잔인하게 벗겨져 있었는데, 조사결과 짐승의 짓은 아니었다고 한다.

7. 아이오와 시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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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후반, 27구의 시체가 아이오와의 시골지방에서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 대량학살의 범인을 잡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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