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준수·하니, 1년만에 결별…”선후배로 남기로”

2016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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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김준수 [씨제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대세 아이돌 커플

JYJ의 김준수와

이엑스아이디의 하니가 결별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부터 만난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 교제 사실이 알려졌으나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결별설이 흘러나왔지만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하니가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난 이후 친분을 쌓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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