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논란 중인 ‘강의실 민폐녀 응징샷’ (사진2장)

2016년 9월 20일

zeevl3y160920011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유난히 긴 머리를 자랑하는 여학생의 뒷자리에 앉게 된 그, ‘가위’를 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의실 앞자리 여학생 응징.JPG’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배경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강의실.

바로 앞자리에는 긴 머리의 여학생이 앉아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여학생의 긴 머리에 ‘가위’가 위태롭게 놓여있다. 자칫하면 자를 수도 있을 듯 하다.

57e08abb94de2

알고 보니 여학생의 바로 뒷자리에 앉은 학생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책상에 머리카락 흘러내린 것이 불쾌하다며 그러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그는 ‘강의실 민폐녀’라며 가위로 앞자리 여학생의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57e089b6805af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말로 하면 될 걸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음. 진짜 별게 다 있네”, “근데 머리 진짜 기네. 불편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