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글인 줄 알았던 영어 단어 (사진 4장)

2016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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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러브러브팝 >

한글인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영어 단어들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한글인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영어인 단어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는 단어 중 생각지도 못한 영어 단어들은 몇 개나 될까?

1.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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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백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특히 신종플루 같은 전염병이 유행할 때면 많은 사람들은 “백신 부족하지 않아?”라고 물어보는데, 백신은 vaccine의 영어 단어였다.

2.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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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계곡이나 하천을 횡단하여 붕괴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구조물. 이는 대다수 누리꾼들이 오해하고 있는 단어로 영어도 동일하게 ‘dam’이라고 부른다.

3.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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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놀이기구 ‘시소’. 놀이터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놀이기구 시소는 영어 단어이며 ‘Seesaw’로 불린다.

4.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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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섬유로 일본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비닐. 우리는 흔히 마트에서 “비닐봉지 하나 주세요.”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사실 비닐은 영어 단어 ‘vinyl’을 한국어로 그대로 발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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