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선물로 준 자동차에 숨겨진 비밀

201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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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맘스홀릭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남편이 선물로 준 자동차의 비밀이 밝혀져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A씨는 “며칠전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왔는데” 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우연히 패턴이 열려있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며 고백했다.

해당 내용에는 A씨의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은 불륜녀에게 “전에 타던 차를 각시가 몰고 다니는데 그 차 볼때마다 천불이 난다”며 “거기서 우리가 얼마나 수많은 관계를 맺었냐” 며 보는이를 분노케 했다.

A씨는 “상대 여잔 직장동료이고 신랑이 유부남인걸 알았다”며 “어제는 남편에게 한달동안 왜그랬냐는 물음에 나중에라고” 말을 흐렸다고 한다.

이어 “바람난걸 걸렸는데도 불륜녀 만나러 갔다” 며 “어젯밤 남편이 자기는 욕구를 어떻게 푸냐면서 바람피는 것 밖에 없지 않냐” 는 뻔뻔한 대답까지 했다고 한다.

A씨는 “임신을 하고 있어서 참았지만, 애기를 낳는 출산 때까지 불륜녀와 연락을 했다”며 “그래놓고 이혼은 하기 싫다면 저 없이 못산다는 남편의 태도에 하가 나 나가 죽으라고 말했다” 고 고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를 일으키게 했고, 몇몇 누리꾼들은 “고구마 일억개는 먹은것처럼 답답하다”며 의견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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