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설현-지코 ‘성희롱’ 저격글 올린 기자 SNS

201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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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설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온라인 커뮤니티


지코-설현 열애에 분노한 한 기자의 SNS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놓고 설현 팬을 자처한 기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저격 성희롱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문제가 된 글은 최근 터진 지코-설현 열애설 이후 한 기자 페이스북에 실제로 올라온 게시물이다.

그는 설현에 대한 낯뜨거운 성희롱 발언과 동시에 지코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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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설현의 모습이 담긴 베개 사진을 첨부하기까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왜 설현이 와이프? 병원 가서 치료 받으세요”

“제대로 미쳤네. 그리고 지코가 난쟁이라니…?”

“소름. 무슨 캐릭터 베개랑 결혼했다는 사람보다 더 심각”

“소속사 뭐함? 고소 안 하고”

한편 지코-설현은 지난 8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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