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공기도 돈주고 사 마시는 중국인들의 모습

2016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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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이보


중국의 쇼핑몰에서

‘깨끗한’ 공기를

판매하는 장면이

세계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22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산시 성 시안에 있는

쇼핑몰에서 ‘깨끗한 공기’를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행사가 열린 당일에

시안시의 초미세먼지의

평균농도는

삼제곱미터당

65마이크프로그램이었다.

WT0권고기준인

25마이크로그램보다

2배이상의 훨씬높은 수치였지만,

대기오염이

심한 중국에서는

‘적당’한 수치로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한 봉지당 1위안

(약165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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