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렁 형아(엑소의 첸)을 절실히 기다리는 다을이의 모습

2016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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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rgram yoonj.lee


다을이는 엑소의 첸을 만나길 간절히 원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지난 21일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첸형아 없다고 망연자실. 형아는 쉽게 볼 수 있는 형아가 아니란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M 카페 앞에서 실망한 표정을 한가득 짓고 있는 다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첸과 다을이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닮은 꼴’의 만남으로 소개됐다.

그렇기에 다을이는 첸을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에 차있었지만 만나지 못해 한껏 시무룩해졌다.

이어 이윤진은 “첸형아의 생일 소식을 들었다” 며 ” 다을이가 아이스크림 선물을 사서 기다리다가 형아 티비에 들어가있다고 그냥 먹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첸의 모습이 담긴 화면 곁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다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형아에게 주려고 산 아이스크림이었지만 직접 전해줄 수 없다는 걸 알고서는 다을이는 그냥 아이스크림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첸과 다을이의 만남이 빨리 성사되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남기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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