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꿀의 효능 10가지(사진10장)

2016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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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ttyfeed>


우리는 꿀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해오고 있다. 가래떡에 찍어먹거나, 요리할 때 재료로 쓰기도 하고, 술에 취했을 때는 꿀물을 만들어 타마시기도 한다.

최근에는 꿀을 피부미용을 위한 팩에 넣어 사용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꿀은 어떤 효능이 있기에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일까?

최근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우리가 몰랐던 꿀의 효능 10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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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항소염성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살고 있는 지역의 꿀을 먹는다는 것은, 즉 그 지역의 꽃가루로부터 만들어진 꿀을 먹는다는 것이고, 이는 곧 당신의 몸이 지역의 꽃가루에 익숙해지도록 함으로써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다.

알레르기 계절이 시작되면,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꿀을 섭취하여 단단히 준비하도록 하자.

2. 기침을 멈추게 하고 인후염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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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중에서 특히 메밀 꿀은 목 건강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밤에 목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꿀 2티스푼을 먹어보라. 꿀만 먹어도 되고 허브차에 꿀을 섞어 마시면 잠을 자는데도 도움이 된다.

꿀의 높은 밀도가 목을 코팅하듯이 감싸주고, 기침이 나게 하는 목의 부위를 가라앉혀줄 것이다.

3. 기억력을 증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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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뇌를 보호해주는 산화방지성분으로 가득 차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꿀을 섭취하면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의 기억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꿀은 몸이 뇌 건강과 기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을 흡수하도록 돕기 때문에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4. 비듬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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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일시적으로나마 비듬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미온수에 꿀을 녹여 손상된 머리카락에 발라 3시간 정도 마르도록 둔 뒤 씻어낸다.

꿀의 천연 항생 및 향균 성분이 두피를 안정시키고 감염된 부위를 치료해줄 것이다.

5. 상처를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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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항생제 성분이 있고 꿀의 설탕 성분에는 작은 상처와 화상을 감싸고 소독하는 건조 효과가 있다. 사람들은 수천년 동안 국소의약품으로서 꿀을 사용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꿀을 사용할 거라면 작고 경미한 상처에 사용하고, 심각한 상처의 경우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잠을 잘 자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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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설탕은 우리의 기분을 낫게 하고 여유롭게 해주는 인슐린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세로토닌은 우리 몸을 통해 규칙적이고 깊은 잠을 자도록 관리하는 멜라토닌으로 변환된다.

꿀도 같은 역할을 하고 트립토판이라는 나른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자기 전에 허브차에 꿀을 넣어 마시면 바로 곯아 떨어질 것이다.

7. 한낮의 에너지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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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당신이 잠을 자는 것뿐만 아니라 일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꿀은 정제되지 않는 설탕 성분 덕분에 우리에게 단기간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한낮에 축 처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과일에 꿀을 조금 뿌리거나 차에 꿀을 타서 마셔보도록 하자.

8. 위장기관을 안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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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몸의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 한 실험에 따르면 꿀을 섭취했을 때 위장기관이 어느 정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꿀은 항생제 성분과 생균제 성분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론 당신이 소화장애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꿀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9. 피부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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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항생제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안정시켜준다. 그리고 노화방지 성분이 세포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꿀은 또한 붓기를 빼주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10. 몸에 좋은 박테리아를 활성화시킨다.

꿀은 소화기능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고 잘 작동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젖산균과 비피더스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구르트와 함께 꿀을 먹으면 신체를 활성화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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