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가 다 보일 정도로 야하게 옷을 입고 출근하는 여직원

2016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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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막돼먹은영애씨/네이트판(tvN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없음)


“핫팬츠는 팬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예요. 자유복 출근이어도 너무하지않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A씨가 올린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A 씨는 “올봄에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옷을 너무 야하게 입는다 “며 “수차례 얘기를 해봤지만 듣지를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히려 남자직원들은 젊은 사람이 옷 입는 감각도 좋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남자직원들은 그냥 야한 거 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A씨가 밝힌 ‘여직원’의 옷차림은 상상 이상일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과하게 파여 있는 옷은 기본이었고, 여름에 탱크톱을 입고 오는 건 애교 수준으로 봐줄 만 했다.

그런데 ‘반투명’까지는 도무지 봐줄 수 없는 옷차림이었다. 게다가 시스루 색깔에 반대되는 속옷색을 입었다.

마지막으로 A 씨는 “남자직원들은 자꾸만 자격지심이라고 한다.”라며 “팬티 끈이 다 보일 정도로 입는 거면 너무 과한 거 아니냐?”고 “내가 정말 자격지심이 맞는 거냐?”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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