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대 1’ 경쟁률을 뚫은 역대급 자연미인이라는 아나운서 클라스(사진5장)

2016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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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방송 캡처 및 조수애 아나운서 SNS(이하)>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자연미인이라는 1800대 1 경쟁률을 뚫은 아나운서 미모 클라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JTBC 조수애 아나운서.

조수애 아나운서가 뭇 남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자연미인’이라는 것.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어린시절 모습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김해외고, 홍익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JTBC 입사시험을 통과한 후 지난해 말부터 수습기간을 거쳐 올해 1월 4일 JTBC 아나운서 팀으로 정식 발령을 받았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는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하게 된 비결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못했고 경험 삼아 임했다. 가지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는 데 충실했다. 그런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경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코너를 맡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생방송을 짧게나마 경험한 게 담력을 키워준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선배들께 열심히 배우고 있다. 열심히 연습하며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차츰 실력을 쌓아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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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의 어린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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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부모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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