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세요~” 서로 사진 찍어주는 청설모와 아기새 ‘심쿵주의’ (사진7장)

2016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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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어드판다 및 바딤 트루노브(이하)>

청설모와 아기새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러시아 사진작가 바딤 트루노브(Vadim Trunov)가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두고 청설모와 아기새가 마치 서로를 찍어주는 듯한 모습이 연출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눈이 내린 어느 날 두 청솔모가 솔방울과 호두를 갖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바딤에 따르면 녀석들은 먹을 것이 부족한 겨울철 먹이를 쟁탈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던 것.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바딤 트루노브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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