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거침없이 하이킥'(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하)

“나 진짜 그거 ‘아직’ 못 본 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프한테 야동을 걸렸습니다. 어쩌죠?’라는 제목으로 남편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다.

어느 날 A씨에게는 아내로부터 의문의 사진 여러 장이 카톡을 통해 전송됐다. 사진 속에는 A씨의 컴퓨터 속 폴더의 알 수 없는 파일들이 가득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A씨는 “잘 숨겼다 생각했는데 걸렸네요. 아직 보질 못해서 삭제를 안 한 건데 봐도 저런 걸 보냐고 하네요. 안 봤다고 해도 안 믿을 것 같고… 저 어떡하죠?”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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