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아이들보다 5배이상 더 크게 태어난 초우량아

2016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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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orldNewsDaily(이하)


“모두 이런 아기를 본 적이 있나요?”

호주에서 태어난 한 아기가 전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셀레브리시티’는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라 주에 있는 퍼스 킹 에드워드 메모리얼 병원에서 거대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신생아들의 평균 몸무게가 3.5kg인 것에 비해, 이 아이는 평균보다 5배나 무거운 18kg였다.

이렇게 큰 아이를 낳은 엄마도 범상치가 않았다. 초고도 비만의 엄마도 272kg의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특히 자연분만이 어려웠던 아기 엄마는 의사의 권유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 아이를 낳을 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술을 맡았던 의사는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우람한 체구의 아이를 본 순간,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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