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orldNewsDaily(이하)
“모두 이런 아기를 본 적이 있나요?”
호주에서 태어난 한 아기가 전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셀레브리시티’는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라 주에 있는 퍼스 킹 에드워드 메모리얼 병원에서 거대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신생아들의 평균 몸무게가 3.5kg인 것에 비해, 이 아이는 평균보다 5배나 무거운 18kg였다.
이렇게 큰 아이를 낳은 엄마도 범상치가 않았다. 초고도 비만의 엄마도 272kg의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특히 자연분만이 어려웠던 아기 엄마는 의사의 권유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 아이를 낳을 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술을 맡았던 의사는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우람한 체구의 아이를 본 순간,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