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쾌변을 위한 10가지 방법 (사진10장)

2016년 12월 1일

poops

<출처 :Little Things>


시대를 막론하고, 변비와 설사 등 좋지 못한 배변활동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증상들이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넘어 정말 큰 질병으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는 이러한 고통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에 대한 간단한 해답 10가지를 해외 온라인미디어 리틀씽즈에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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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라

섬유질은 체내의 시스템을 규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최선의 수단이다.

몸에 섬유질을 공급하는 동안, 그 섬유질을 소화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은 좋은 성분의 음식을 섭취하고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다.

감귤이나 콩이 가장 효과적이며, 사과, 복숭아, 체리, 배, 포도, 땅콩, 호두, 아몬드 등의 식품 역시 좋은 섬유질 공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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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식을 애용하라

변비가 생기려고 할 때, 더 이상 설사약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물론 설사약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긴 하겠지만 그만큼 고통스러우므로). 대신에,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식을 자주 먹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배변을 도와주는 자연식으로는 녹색채소, 베리류 과일, 코코넛 워터 등이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영양소 역시 풍부하므로 체내에 필요한 다른 많은 성분 역시 공급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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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릎을 들어올려라

변비가 왔다면, 스쿼트 자세로 변기에 앉는 것이 좋다. 어떤 자세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좌변기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 쭈그려 앉아 변을 보던 자세를 생각해보면 쉽다.

만약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걱정이라면, 그림과 같이 발을 지탱해줄 받침대를 놓고 배변을 하면 한결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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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을 많이 마셔라

수분부족은 변비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체내수분이 부족해지면 다른 건강문제들이 발생할 우려 역시 높아진다.

많은 사람들이 물을 잘 마시며 살아가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만,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

물은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그러한 기능들 중에는 배변기능 역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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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RAT 다이어트를 시도해보라

변비 또는 설사로 고생하고 있다면, BRAT 다이어트가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BRAT의 철자는 각각 바나나 (Banana), 쌀(Rice), 사과소스(Applesauce), 토스트(Toast)를 의미한다.

이 친숙한 식품들은 장 속의 바이러스들을 처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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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차를 마셔보라

생강차와 캐모마일차는 소화를 돕고 장을 편안하게 하는 아주 좋은 음료이며, 배탈이나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이다.

과식을 한 상태이거나 속에서 받지 않을 것 같은 음식을 먹은 후라면, 저런 차들을 한 잔씩 마셔보는 것도 효능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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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신의 변을 유심히 살펴보라

변기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라는 것은 물론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Bristol Stool Chart’라는 변의 타입에 따른 조치수단을 설명해주는 차트를 검색해서 함께 이용해보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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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규칙적으로 배출하라

변을 보기에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골라서 매일 그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다. 아침을 선호한다면 매일 아침에, 오후를 선호한다면 오후에 가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바쁜 시간대는 피해야 한다.

본인의 스케쥴과는 상관 없이, 규칙적 배변은 소화기능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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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배변을 강요 받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된다. 마음이 불안해질수록 더욱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그러한 압박은 근육의 긴장이나 휴지로 인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편한 마음상태로 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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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야 할 때는 가라

참는 것은 매우 부정적인 행위다. 심지어 어떨 때는 참아서는 안 될 때가 있기도 하다.

만약 급하다면, 자기자신을 혹사시키지 말고 화장실로 향해야 한다.

가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말도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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