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먹고 남은 피클 국물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꿀팁 5가지

2016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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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피클을 먹고 나면 피클 국물을 버리는 것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설거지만큼이나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피클 국물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제는 피클 국물은 버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앞으로 이렇게 사용하자.

1. 근육통 예방 효과

피클 국물은 근육통을 예방하고 운동 중에 쥐가 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운동이 끝난 후 물과 함께 섞어 피클 즙을 마시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를 권장한다.

2. 감기 예방

추운 겨울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피클 국물은 민간요법으로 탁월하다. 피클 국물 속 식초가 기침이나 목 염증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3. 구리제품 광택

아끼는 구리제품 중 오랜 시간이 지나 빛깔을 잃어버렸다면 피클 국물을 솜에 살짝 묻혀 닦아내면 된다. 잠시 후 본래의 광택을 되찾는 놀라운 모습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4. 피부 진정효과

저온 화상 또는 햇볕에 그은 피부가 걱정이라면 솜에 피클 국물을 묻혀 피부 위에 올려두면 된다. 피클 국물에 있는 식초 성분이 뜨거운 느낌을 잡아 놀란 피부를 진정시킨다.

5. 숙취 예방

연말이 다가오는 만큼 걱정되는 ‘숙취’. 과음한 다음 날 숙취가 걱정이라면 자기 전 피클 국물을 마시는 게 좋다. 마실 때만큼은 ‘강한 신맛’이 느껴질 수 있지만 다음 날 아침 훨씬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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