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연애의 온도’/KBS ‘그들이 사는 세상’/영화 ‘뷰티 인사이드’/tvN ‘또 오해영'(모든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나만 모르고 있는, 혹은 나만 모른 ‘척’ 하고 있는 이별신호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들이 말하는 남친과 헤어져야 할 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더 이상 외면하기는 어려운 이별의 ‘때’를 느끼는 여자들의 댓글을 모아봤다. 다음의 말에 공감이 된다면 당신의 연애 역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일 것이다.

1.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길 기다리는 게 눈에 보일 때

2. 싸우거나 오해 있어서 풀려고 할 때 말을 더 이어가지 않으려고 귀찮듯이 말할 때

3. 더 이상 날 바라볼 때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으로 바라보지 않을 때

4. 변한 게 느껴질 때. 나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5. 존X 빡칠 때. 이땐 입에서 별 욕이 다 나오고 주체 못하게 화가 난다.

6. 내가 없어도 될 것 같을 때

7. 병신처럼 익숙함에 속을 때

8. 나 혼자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 때

9.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10. 나만 손 놓으면 놓아질 것 같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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