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김희철의 ‘민망한’ 댓글의 정체

2016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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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특 및 김희철 인스타그램


“야 시바 고추 가려줘야 하는 부분 아니냐”

이특이 올린 슈퍼주니어 멤버 단체사진에 김희철이 단 의문의(?) 댓글이 화제다.

1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성, 규현, 김희철과 함께 찍은 롯데면세점 광고촬영현장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특은 “#우리는#5인조#시바견과아이들..”이라는 귀여운 해시태그까지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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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를 본 김희철(@hxxnim)은 민망함에 “야 시바 고추 가려줘야하는 부분 아니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속 강아지 시바가 정면으로 앉은 자세를 취하면서 강아지의 중요부위가 노출되었기 때문.

김희철의 지적에 이특(@xxteukxx)은 “모..모..몰랐어………..”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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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중요부위를 가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가 난 김희철과 이로 인해 혼나고 있는 이특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가렸으면 가린 대로 이상했을 것”, “김희철이나 이특이나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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