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순정만화 주인공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 집안

2016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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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이하) >

지난 27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러브유 커플(추사랑과 유토)’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설레가 만들었다. 순수한 아이들의 깜찍한 사랑. 도대체 사랑이의 마음을 흔든 유토는 누구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랑이 남자친구 유토 집안’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는 그동안 유토가 왜 그렇게 빨리 ‘한국어’를 습득하고 어린 나이에 놀라운 ‘매너’를 보여줬는지 알 수 있는 증거들이 담겨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유토의 성씨인 ‘오하라자와’는 일본의 왕족 성씨로 21가구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토는 15대째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아버지는 ‘안과의사’ 어머니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CEO이다. 유토와 사랑이는 같은 동네 유치원을 다니며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가족 간의 교류가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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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먼저 표현도 하고, 삐친 사랑이를 달래주기도 하는 매너 있는 ‘유토’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까지 구사하며 몸에 밴 애교가 가득한 ‘추사랑’

지금 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으로 1러브유 커플의 10년 후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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