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화여대 특례 입학, 국정개입, 비선실세 의혹, 청담고 특례 졸업등 갖가지 병역특례 의혹이 제기 된 정유라 모녀.

그런데 최근, 또 다른 특례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에서 “정유라 남편의 병적 관련 의혹에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정유라의 남편이 공익요원이라 해놓고, 독일에 가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의원은 “전 남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름은 신주평”이라며 정유라 남편에 대해 실명을 말했다. “(정유라 남편) 이름이 신주평이다. 신주평의 병적 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정유라 남편으로 불리는 신주평은 나이트 삐끼(?), 홍보맨 출신, 재벌 3세, 승마 선수등 다양한 추측이 터져 나왔다.

한 매체는 최순실 씨가 “딸(정유라)이 집을 나가서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다” 며 “한 달에 2천 만원도 넘게 쓰면서 온갖 속을 썩였다.” 며 “온갖 수를 써봐도 헤어지게 할 방법이 없으니 당신이 떼어내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 편, 매체에 따르면 한 승마 관계자는 “신주평이 승마를 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그만 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