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만에 냉동인간으로 돌아온 소녀 (사진5장)

2016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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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ikes, 이하>


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라이크스에 소개된 진귀한 사건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르헨티나의 유야이야코 화산에서 얼마 전 발견된 고대 잉카인 소녀의 시신은 무려 500년 전의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흐른 시간을 감안할 때 굉장히 보존상태가 뚜렷하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해당 시신이 계속해서 냉동상태로 보존되었으므로 가능했던 일이며, 소녀가 산꼭대기에 매장되었던 이유는 종교의식적 제물로 삼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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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발견된 유야이야코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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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가 결코 살아돌아올 수는 없지만, 500년의 세월을 건너 세상 밖으로 돌아와준 그녀 덕분에 우리 세대 과학자들이 잉카문명의 시대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크나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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