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한 번쯤은 써먹어도 좋을듯싶다.

이재명 성남 시장이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제치고 대선주자 지지율 2위를 차지한 가운데에 ‘남다른 행정처리’ 방식이 재조명되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전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을 올라왔다.

당시 이재명 성남 시장은 환풍구 덮개가 찌그러져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부서 확인 후 정비 바람”이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후 이를 확인한 해당 부서는 현장에 곧바로 달려가 환풍구 덮개 상황을 확인한 뒤에 교체 시공 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이재명 성남시장의 남다른 행정처리는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로등을 교체해달라’는 시민의 사소한 민원조차 담당 부서를 통해 불과 1시간 만에 민원을 해결해준 역사가 있었다.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남다른 행정처리에 많은 누리꾼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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