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 나는 고소공포 사진

2016년 12월 6일

3-vertigocollage

출처 : collageartbyjesse


사진을 보는 즉시

현기증을 경험하게 된다.

인부들은 안전장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사진

보는 사람의 가슴

콩닥콩닥.

삐끗하면 저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비현실적이다.

사진은 이질적인

이미지들을 붙여

만든 콜라주 작품이다.

실제 사진이 아니어서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 많다.

실제 사진보다 더욱

실감난다는 것이다.

미국 시애틀에 사는

예술가 제시 트리스는

가공을 거친 사진을

통해 보는 사람들을

아찔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재현 리포터

<저작권자(c) 팝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