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rmosthebys.com
82억원에 낙찰된 페라리
페라리의 라페라리 모델이
최근 소더비 경매를 통해
700만 달러에 팔렸다.
82억 원 가량이다.
페라리는 이탈리아 중부에서
있었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하며 500번째
라페라리를 기증했고,
지난 토요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경매를 통해
700만 달러에 낙찰된 것이다.
‘이로써 라페라리는
21세기 경매에서
팔린 자동차 중
최고가 기록’을 갖게 되었다.
라페라리가 처음 시판되었을 때
150만 달러에 팔렸는데
이번에 4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다.
김재현 리포터
<저작권자(c) 팝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