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순서로 보는 성격 구분 (사진5장)

2016년 12월 7일

▼사진출처 : Likes(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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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라이크스에 게재된 특정한 글이 화제이다.

해당 글의 내용인즉슨 태어난 순서, 즉 자신이 몇 번째 형제인지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이며, 이와 같은 연구는 1970년대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왔다고 한다.

글에서 밝힌 성격 구분은 다음과 같다.

#1 외동

only

형제가 없이 외동으로 태어난 사람은 전형적으로 학업 또는 업무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며, 강한 성취욕을 발휘하는 성격을 가졌다.


 #2 맏이

first

형제들 중 첫 번째로 태어난 사람은 성공에 대한 압박감을 더욱 많이 받게 되며, 그럴수록 목표지향적인 성격이 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3 중간

middle

형제들 중 가운데 순서로 태어난 사람은 가장 충실한 성격이며, 좋은 중재자이다. 그들은 대체로 매우 사회적이며 쾌활한 면모를 보인다.


#4 막내

youngest

형제들 중 마지막으로 태어난 사람은 주로 가장 창의적인 성격을 가졌고, 그와 동시에 가장 반항적이다. 막내들은 사람을 교묘히 조종하는 데 능하며 항상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5 입양

adapt

입양으로 형제를 이루게 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에서 각자의 독특한 부분을 갖고 있지만, 입양된 순서에 따라 상술한 바와 같은 성격개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모두 연구로서 확인된 결과이나, 당연히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탄생순서가 성격과 얼마나 일치하는 지 흥미삼아 비교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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