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겨울에 해야만 하는 9가지 이유!

2016년 12월 7일

▼사진출처 : pixabay(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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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관리의 계절은 보통 여름이라고 많이들 생각하곤 한다.

그리고 겨울은 방구석에 앉아서 TV를 켜고 전기장판을 틀어놓은 채 따뜻한 핫초코나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은 계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진짜 운동을 해야만 하는 계절은 바로 겨울이다! 믿기 힘들다면, 그에 대한 자세한 이유들을 해외 온라인미디어 위티피드 기사를 바탕으로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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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루틴을 짜기 쉽다

계절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생활패턴도 조금씩 변한다. 심지어 일정한 생활을 하기로 유명한 군대에서조차 동절기에는 기상시간이 30분 늦춰진다. 그러므로 새로운 계절이 와서 새로운 생활패턴에 적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운동루틴을 만들어 따라가면 자칫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웠던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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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절성 우울증에서 탈출할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일부 사람들은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 Disorder)’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럴 때일수록 운동을 해서 비타민D를 충전해야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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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은 에너지 공급원이 되어준다

겨울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 것은 하루 일과 중 얻는 피로를 덜 느끼게 해줄 에너지 공급원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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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역력을 높여준다

겨울에 하는 운동은 타 계절에 비해 면역증강 및 감기, 기침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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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추운 날씨에서의 운동은 체내의 칼로리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연소시키므로,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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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동하면서 땀을 덜 흘린다

운동하면서 땀으로 인한 고생이 줄어든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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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따뜻해진다

추위 속에서의 운동은 곧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의미하며, 적어도 수 시간 동안 난방 없이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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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협하는 습관을 버리게 된다

‘오늘은 너무 추워서’, ‘눈이 오니까’, ‘남들도 안 하니까’ 이런 식으로 자기자신에게 대는 각종 핑계들을 하나 둘씩 치워버리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일에 타협하곤 했던 안 좋은 습관을 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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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대수명을 늘릴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적당한 운동은 기대수명을 늘린다. 그러므로 계절이 바뀌더라도 운동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제 겨울에 운동을 해야 할 명분이 충분히 생겼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