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자주~’ 키스의 놀라운 효능 TOP5

2016년 12월 7일

▼사진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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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자주~’ 키스의 놀라운 효능 TOP5

[D-cut] 처음에는 불같이 키스를 하던 연인들… 하지만 어느 정도 관계가 익숙해지면서 키스 보다는 볼뽀뽀를 많이 하게 된다던가?

하지만 연인 사이의 키스는 빠질 수 없는 행위라고 한다. 해외의 한 연애사이트에서는 키스를 건강하고 오래사는 장수의 비결로도 꼽았다.

키스의 놀라운 효능 5가지를 알아보자.

1. 스트레스를 완화 시킨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왠일인지 전날의 피로가 남아 있다고 느껴진다면? 아마도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때 키스를 하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 된다고 한다. 피곤해서 자주 못만나는 커플일수록 치유의 키스를 추천한다.

2. 행복감을 높인다.

키스를 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풀리는 동시에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된다고 한다.

뭔가 의욕이 없을 때에는 연인과의 키스로 엔돌핀을 발산시켜 보자.

3. 서로의 유대를 강화시킨다.

키스를 자주 하는 커플일수록 두 사람의 감정이 안정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서로의 면역 기능도 향상시켜 준다니 몸과 마음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4. 섹스리스 커플에게는 꼭 필요하다.

섹스리스는 어느 쪽이 충족되지 않을 때 쉽게 발생한다.

결과에만 너무 집중하는 커플이 있기 마련이다. 일상의 스킨십 키스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좋다.

5. 건강 진단을 할 수 있다.

스킨십으로 서로의 몸을 파악하듯 키스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키스를 한 후 ‘당신, 위장이 피곤한 것 같아. 채소를 많이 먹어’ 라고 서로 조언 할 수 있는 노년의 커플이 된다면 얼마나 멋있을 까.

[출처 = http://www.dispatch.co.kr/324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