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gur
맹추위가 기대하지도 않은
화장품 선물을 했습니다.
사진 속 여성의 눈썹에 얼음 결정체가
맺혔습니다. 독특하고 예쁜 마스카라를
한 모양새가 되었던 겁니다.
위 사진은 ‘알라스카 마스카라’라는 제목을 달고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을 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렸는데,
당시 기온이 영하 36도였다고 합니다.
‘혹독한 추위가 예쁜 선물을 했다’면서
유쾌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오수현 리포터
<저작권자(c) 팝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