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보는 소변 횟수로 알려주는 당신의 건강 신호!

2016년 12월 8일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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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번의 소변이 ‘건강’의 신호일까?

최근 한 온라인 매체에는 ‘하루에 몇 회 소변을 봐야 할까?’라는 제목의 칼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칼럼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은 최소 ‘4번~7번’ 사이에 소변을 본다고 전해졌다.

소변 횟수는 체중과 물을 마시는 습관 등에 따라 차이가 심한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10회 이내’라면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고 24시간 이내에 소변을 ‘11번 이상’ 볼 경우는 문제가 있다. 이들은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단순히 방광뿐 아니라 ‘신장’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아울러 만약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날 때는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에 의하면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소변 횟수는 차이가 있으니 만약 11회 이상일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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