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할때 ‘여자의 무매너’ 5가지

2016년 12월 8일

▼사진출처 : 디스패치


333데이트 할때 ‘여자의 무매너’ 5가지

[D-cut] 사람은 겉으로만 봐서는 속을 알 수가 없다. 평소 멀쩡한 사람도 술만 마시면 180도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또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데이트 도중 상대의 다른면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

해외의 한 여성지는 20~30대 직장 남성 105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도중 질리게 만드는 여자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조사했다. 대략 5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자신도 모르게 길에다 버리는 쓰레기

씹던 껌이나 휴지, 마시던 음료수 병 등을 함부로 버리는 여성들. 평소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함께 데이트 하던 남성은 기겁할 수밖에 없다. 또한 불법이다. 쓰레기를 함부로 아무 곳에나 버린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2.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스마트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순간이다. 하지만 눈앞의 상대방을 놔두고 스마트폰만 잡고 있다면? 데이트는 하나마나다. 남성의 경우도 마찮가지다. 데이트 할 때만이라도 스마트폰 좀 손대지 말자.

3. 점원 등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

남녀 관계 없이 데이트 할 때는 상대방에게 맞춰 상냥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그러나 점원이나 행인 등 타인과 트러블이 생길 때 태도가 좋지 않다면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다. 데이트 상대를 떠나 사람을 대할 때는 늘 언행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4. 당연한듯 시간 약속을 어기는 태도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순 있다. 하지만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당연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실망감이 들 수밖에 없다. 애초에 늦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 하자.

5. 배려 없는 행동

데이트는 어느 한 쪽 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 돈을 지불 할 때는 가급적 더치페이를 하고, 최소한 지갑을 꺼내는 시늉이라도 하자. 만약 남자가 모두 계산 했다면 제대로 된 감사를 표시하자. 또, 화장실을 갈 때 시간이 길어지면 문자 한통이라도 보내 미리 알려주자.

[출처 = http://www.dispatch.co.kr/279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