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instgram
‘맥가이버’라는 이름을 가진 도마뱀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가 높다.
2012년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알을 깨고
나온 이 도마뱀은 아르헨티나
붉은 도마뱀이다.
무게는 7.5kg이고
얼굴은 우락부락 무섭다.
혀를 내밀면 보는 사람은
몸이 떨리고 움츠러든다.
하지만 이 먹보 도마뱀은
아주 친절하다.
사람들과 잘 지낸다.
사회성 높은 덕에 해외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외모와 마음이 완전
딴판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도마뱀 맥가이버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에서
인기가 높은데 최근 뉴욕포스트 등
미국언론들에 소개되면서
다시 화제를 일으켰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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