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newfrontiertinyhomes
1억1천만원짜리 호화 오두막집
미국 테네시 내시빌에 있는 회사
‘뉴프론티어 타이니 홈즈’가
최근 내놓은 작은 집의 모습이다.
‘작은 집 갖기 운동’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는데
목적은 두 가지다.
자연에 최소한의 영향만 끼치려는
의식이 밑바탕에 있다.
또 5만 달러 내외의 적은 돈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위의 집은 조금 비싼 편이다.
9만5천 달러이다.
1억1천만원이 넘는다.
대신 아주 호화롭다.
욕실과 주방과 거실
그리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침실 등 가정집의
모든 구성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
5명이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여기 저기로 옮겨놓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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