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육식하지 마세요” 무서운 이벤트

2016년 12월 12일

▼사진출처 : peta.org.uk


4-petachristmas2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려는 사람들 (페타, PETA)’는

급진적인 캠페인으로 유명하다.

영국 페타가 10일

공개한 위 이미지도

메시지가 선명하며

표현 방법은 자극적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어리둥절해하는 걸

넘어서 두려운 얼굴이다.

장소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크리스마스 만찬 접시

위에 한 여성이 누워 있다.

‘접시 위에 있는 저 사람과

공감해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보인다.

결국 육식을 하지 말고

채식을 하라는 권고가 된다.

이번 이벤트에는 ‘임팩트’가

아주 강한 호소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

정연수 리포터

<저작권자(c) 팝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