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배 된 우병우의 포상금은? “떼돈 벌러 가자~”

2016년 12월 12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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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현상금 1100만 원이 걸렸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을 절단하고 국회를 능멸한

우병우 일당을 공개 현상 수배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현상금 200만원을 걸었다.

그러나 해당 현상금은 정봉주 의원이

단독으로 200만 원을 내건 이후에

사흘 만에 안민석 의원과

함께 1000만 원으로 올라갔다.

이 같은 행동에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의원도 ‘우병우 추적’에 나섰다.

김성태 국조 특위 위원장도

TV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병우 소재지를 찾아내는

누리꾼이 있다면 사비로

100만 원의 포상금을 드린다.” 며

현상수배에 동참했다.

그렇기에 정 전 의원과 김 위원장이

내건 금액을 합치면

총 1100만 원의 현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의 지도,

차량 번호판, 공간정보 등을 활용하며

우전 수석의 포위망을

서서히 좁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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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정봉주 전 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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